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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헬리오시티 새 집행부 꾸려져

김아름내 기자 | 기사입력 2022/09/19 [10:48]

송파헬리오시티 새 집행부 꾸려져

김아름내 기자 | 입력 : 2022/09/19 [10:48]

송파헬리오시티(옛 가락시영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의 새 집행부가 꾸려졌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가락시영아파트 주택 재건축정비조합 조합원들은 7월 25일 임시총회 및 9월 17~18일 총회를 통해 오석훈 조합장, 김민호 감사, 김충일·이경희·박남준·유병우·박영이·이동기 이사를 선출했다. 

 

  © 가락시영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선거관리위원회

 

전체 조합원 6778명 가운데 우편 2598명, 현장투표 1217명 등 총 3815명이 총회에 참석했다. 1호 안건인 조합장 선출의 건에서 오석훈 후보는 3815표 중 3689표를 받아 조합장이 됐다.

 

그간 송파헬리오시티는 조합 해산 등을 위해 지난 7월 25일 집행부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가진 바 있다. 그러나 조합직무대행은 총회 시작 30여분 만에 성원미달에 따른 총회 무산을 선언하면서 조합원들의 반발을 샀다. 

 

조합원들에 따르면 현장에는 조합원 1500여명이 참석하여 10%의 현장 참석 요건이 충족됐지만 임시총회 시작 15분만에 입장이 거부됐고, 30분만에 단 5명의 현장투표자 성원부족을 이유로 무산이 선언됐다. 

 

송파구청은 총회무산은 '무효'라며 선관위 해산 및 재구성을 명령했다. 조합원이 낸 임시총회 무효선언 정지 내용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서울동부지방법원이 속개 허가를 결정하면서 8월말 조합 선관위 조직이 새롭게 구성되었다. 선관위는 9월 17일~18일 가락1동주민자치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조합임원 선출을 위한 선거를 연다고 조합원에게 안내했다. 

 

오석훈 송파 헬리오시티 조합장은 조합원 전체의 이익이 최우선이라며, 해산 선언을 위한 이사회와 대의원회를 결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추가분담금 6백억원이 적정했는지 재검증 후 중대한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법적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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