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고사목 발생에 따라 비어있는 가로수 자리에 새로운 나무를 옮겨심는다고 21일 전했다. 보식사업은 10월~11월 추진한다.
시는 수목이 정상적으로 생육할 수 있도록 토양개량과 멀칭 등을 함께 실시한다.
최병집 전주시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장은 “수목 보충 식재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녹지시설물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 쾌적한 녹지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이해민 기자 <저작권자 ⓒ 도시정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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