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지역균형˝ 강조된 서울 강북 삼양동 '빈집활용' 프로젝트:도시정비뉴스
로고

"지역균형" 강조된 서울 강북 삼양동 '빈집활용' 프로젝트

김아름내 기자 | 기사입력 2022/09/26 [17:25]

"지역균형" 강조된 서울 강북 삼양동 '빈집활용' 프로젝트

김아름내 기자 | 입력 : 2022/09/26 [17:25]

서울시 강북구 삼양동에서 진행하는 '빈집활용' 사업과 관련하여 지역개발이 형평성있게 추진되어야한다는 소리가 나왔다. 

 

 빈집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 간담회 모습  © 서울시의회


이용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은 지난 23일 삼양동 ‘청소년아지트’에서 빈집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 업무 보고를 받고 “서울시민의 미래를 계획하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강북구의 차별성이 많아 보인다. 현장 주민의 어려움을 반영하여 획일적인 규제가 아닌 탄력적 계획수정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SH 빈집사업부 성환 파트장은 빈집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현황과 성과를 설명하였으며 부동산경기에 따른 빈집 매입의 어려움과 고지대, 교통불편 등 현장의 문제점에 대한 공감대가 이루어졌다.

 

 

이용균 의원은 “용도지구에서 유연성 있게 구체적인 정책반영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상임위원회 질의에서 강북구의 고도제한 불합리성에 대하여 여러차례 지적하였으나, 합리적으로 고려하겠다는 소극적인 대답에 그치고 있다”면서 주민 목소리를 반영해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심재억, 최인준 구의원도 참석했다. 이용균 시의원은 구의원들과 정책방향을 협의하였으며 서울시 주택정책실 변종진 주거환경개선팀장과 강북구 유옥현 도시관리국장, 건축과 김은영 팀장, 공원녹지과 김혜란 팀장 등과도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논의했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