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8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구산생활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역촌중앙시장)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주택(260세대) 및 판매시설과 창업지원센터, 서울창업카페, 서울청소년센터 등 용도로 활용될 청년복합센터(2,980㎡)가 2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공공임대주택 23세대도 확보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구산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역촌중앙시장 특별계획구역의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구산역세권 일대 활성화는 물론 슬럼화된 역촌중앙시장 주변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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