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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만균 시의원, 서울시에 '신림7구역 재개발' 용적률 상향 요청

김아름내 기자 | 기사입력 2023/06/01 [15:43]

임만균 시의원, 서울시에 '신림7구역 재개발' 용적률 상향 요청

김아름내 기자 | 입력 : 2023/06/01 [15:43]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신속통합기획 사업 주무 부서인 서울시 도시계획국 신속통합기획과에 신림7구역 재개발 용적률 상향을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

▲ 신림7구역 일대  © 네이버지도 캡쳐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 신림7구역(신림동 675번지 일대)은 7만5600m2 규모이며 토지 등 소유자는 756여명이다. 

 

앞서 신림7구역은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다 기준 용적률 170%로 사업성 등이 확보되지 않아 무산됐다. 2021년 말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에 선정되며 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임만균 시의원은 “이번이 신림7구역 재개발의 마지막 기회”라면서 종상향을 통한 용적률 확보로 지역주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낮춰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임만균 시의원은 “올해 12월 구역 지정을 목표로 신림7구역 재개발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울시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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