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동부환경주식회사는 '강릉시 에코파크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공고했다. 에코파크는 주문진폐기물매립장 설립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주민 찬반이 첨예한 상황이다. '강릉시 에코파크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청회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강원도 강릉시 해안로 536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 컨벤션(1층 한송홀)에서 열린다.
태영동부환경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산560 일원 약 6,766,707㎥(복토량 등 포함)에 강릉시 에코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태영동부환경측은 환경영향평가 대상지역의 주민 의견진술자를 추천하려는 경우 9월 15일까지 「환경영향평가법 시행규칙」별지 제2호의2 서식에 따른 의견진술자 추천서를 강릉시 자원순환과에 제출해달라고 당부했다.
도시정비뉴스 김희섭 기자 <저작권자 ⓒ 도시정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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