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공릉2택지개발지구에 공공도서관 및 문화·체육시설이 포함된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날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노원구 공릉동 112-3번지 공릉2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경춘선숲길 등이 입지하고 있다. 심의 통과로 주변에 부족한 생활SOC를 조성하는 여건을 마련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통해 ‘걸어서 10분 우리동네 도서관’ 실현 등 주민들의 삶에 닿는 정보서비스 제공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저작권자 ⓒ 도시정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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