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셋째 주, 부울경에 분양 물량 84% 몰려전국 9곳, 1,437가구 청약 접수, 당첨자 발표 5곳, 정당 계약 6곳9월 셋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1,437가구(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부울경에만 6곳에서 청약을 나서 전체 물량의 약 84.20%(1,210가구)가 몰려있다.
1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부산에서는 남구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391가구), 동래구 ‘이룸 더 시티’(104가구) 등 3곳에서 청약이 예고됐다. 울산에서는 남구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402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경남에서는 밀양시 ‘가곡동 수에르떼’(45가구), 창원시 ‘성산 삼정그린코아 웰레스트’(207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남양주시 ‘다산 유보라 마크뷰’(166가구) 등의 청약이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에서만 예정됐다.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등 3곳의 모델하우스 수요자를 맞이한다. 당첨자 발표는 5곳, 정당 계약은 6곳에서 이뤄진다.
오는 19일, 대우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에 짓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43층, 8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가구 중 39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 경성대부경대역이 인근에 있다.
같은 날 반도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일원에 짓는 ‘다산 유보라 마크뷰’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4층~지상 33층, 2개 동, 전용면적 47~67㎡, 총 194가구 중 16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미금초와 동화중·고교 등과 인접해 있다.
22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1가 일원에서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문을 연다. 보문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2개 동, 1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면적 76~81㎡, 8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서울지하철 6호선과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보문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역 주변으로 각종 편의시설이 조성돼 있다.
도시정비뉴스 이해민 기자 <저작권자 ⓒ 도시정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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