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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주거취약계층 환경개선 나서

김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3/11/17 [14:15]

대우건설, 주거취약계층 환경개선 나서

김희섭 기자 | 입력 : 2023/11/17 [14:15]

대우건설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 봉사활동에 참여중인 대우건설 임직원  ©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서울시와 한국해비타트의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안심동행 사업에 지난해 7월 2억 원을, 올해 4억 원을 각각 기부했다. 

 

지난 16일 대우건설 임직원은 서울 은평구 내 장애인 가구가 거주하는 주택의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와 함께 반지하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가해 주거취약계층의 환경을 보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본 사업 외에도 대우건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김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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