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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재개발·재건축 주민 전담 지원센터 구축"

이해민 기자 | 기사입력 2024/02/05 [17:07]

박승원 광명시장 "재개발·재건축 주민 전담 지원센터 구축"

이해민 기자 | 입력 : 2024/02/05 [17:07]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해 첫 달인 1월 일정 대부분을 시민들과 만나는데 중점을 뒀다. 

 

5일 광명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344건에 달하는 숙제를 받았다. 

▲ 박승원 광명시장  © 광명시

광명시민들은 박 시장에게 도시개발, 편리한 교통, 시민 안전, 민생 회복 분야에 대한 해결을 요청했다. 344건 중 도로·하수·청소·환경 분야는 81건, 교통 분야는 72건으로 뒤를 이었다. 

 

도시 절반 이상이 개발되는 만큼 도시개발 분야 건의 사항이 47건을 기록했고, 경제·일자리·복지·보건 분야에서 건의 사항 34건이 나왔다. 

 

 

박승원 시장은 보행환경 개선, 어린이보호구역 도색, 공사 구간 안전 대책 마련 요청 등 시가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현장을 바로 확인하고 바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광명4동 거주자 김 모 씨는 “시민과의 대화에 7차례 참여해 시장에게 건의한 내용의 85%가 지켜졌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하안4동 거주자 곽 모 씨도 “지난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한 상가 진입로가 설치돼 상가 방문객과 상인들이 편리해졌다”며 감사를 표했다.

 

박승원 시장은 취약계층 임대주택 관리비 인하, 도로 신호체계 개선, 청소년 동아리 활동 공간 확충 등 다른 기관과의 협업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인 LH, 경찰서, 교육청 등과 적극 협력해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재개발, 재건축, 3기 신도시, 교통망 확보 등 광명시 미래를 위해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의 경우 “관련 부처에 시민의 뜻을 강력하게 전달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최선의 방안이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재개발, 재건축 민원이 많았던 광명동, 철산동 권역 시민과의 대화를 마치고 재개발‧재건축 주민 전담 지원센터 구축을 약속했다. 지역주민에게 정비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개발 방식에 대한 이견으로 발생하는 등 갈등이 있으면 완화해 주민이 원하는 도시개발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박승원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상생의 바탕을 다지고, 균형 있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회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이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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