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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인천 부개5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김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4/05/20 [14:48]

현대건설, 인천 부개5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김희섭 기자 | 입력 : 2024/05/20 [14:48]

현대건설은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천 부개 5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 인천 부개5구역 조감도  © 현대건설

인천 부개5구역 재개발정비조합(조합장 이동길)은 지난 1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과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시공사를 선정했다. 

 

인천 부개5구역은 부평구 부개동 318-15번지 일원 11만 7,300㎡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인천지역 최대 재개발로 꼽힌다. 건폐율 18.85%, 용적률 246.45%를 적용받는다. 지하 3층~지상 29층, 20개 동, 2,01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지에서 지하철 1호선 부개역까지 도보 약 10분이 걸리며 한 정거장 거리에는 GTX-B호재가 있는 부평역이 있다. 사업지는 부개초등학교와 일신초등학교 등 두 개의 초등학교와 맞닿아 있어 ‘초초품아’ 입지를 자랑한다. 

 

송내IC가 인접해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며 차로 5분 거리에 부천시민문화동산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등이 갖춰져 있다. 인근에 부개산과 서촌공원, 밤골공원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현대건설 컨소는 단지명을 ‘헤리티지 부평’으로 제안했다. 

 

단지 중심에 물과 녹지가 흐르는 중앙마당을 선사하며 단지 안과 외곽을 연결하는 3.6km의 숲길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올해 들어 918가구 규모 성남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956가구 규모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에 이어 2013가구 규모 인천 부개5구역 재개발 사업(현대건설 70%, SK에코플랜트 30%)을 수주했다. 

 

도시정비뉴스 김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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