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이 최종승인 됐다고 27일 밝혔다.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오산시 궐동 21-3번지 일원 10만㎡에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노후주거 환경개선 및 생활가로정비 추진을 위해 지난 2020년 12월 최초 고시됐다.
활성화계획 변경안의 주요 사업내용은 ▲어울문화센터 조성 ▲주민참여 거리 활성화 ▲공공건축 리모델링 ▲주민참여 프로그램 등이다.
시 관계자는 “국도비 매칭사업으로 진행되는 궐동 도시재생사업인 만큼 이번 활성화 계획 변경을 통해 남은 세부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도시활력 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관련 서류는 일반인 열람이 가능하며 9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오산시청 별관4층 주택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시정비뉴스 이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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