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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한건설협과 상생협력 간담회

김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1/07/13 [09:12]

LH, 대한건설협과 상생협력 간담회

김희섭 기자 | 입력 : 2021/07/13 [09:12]

김현준 LH 사장과 대한건설협회 김상수 회장 등은 지난 9일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 LH는 9일(금) 서울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에서 대한건설협회 등과 함께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한 LH-대한건설협회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현준 LH 사장(사진 왼쪽)과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H

대한건설협회는 △간접노무비율 현실화, △건축공사 기술자 배치기준 완화,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최소화, △공동주택용지 공급 시 경쟁공급 방식 도입 최소화, △ 표준건축비 현실화 등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은 “건설 참여자 모두의 상생과 안전, 품질 확보를 위해 적정 공사비 지급 등 건설업계가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해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현준 LH 사장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한 건설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하고,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건설협회의 건의내용을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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