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4가 도시환경정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지난 4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했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영등포구는 문래동4가 도시환경정비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의 조합설립 인가를 승인했다.
조합은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4가 23-6번지 일원 94,087㎡를 재개발하여 지하2층~지상28층 1,114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업무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조합추진위는 지난 2019년 5월 설립되었으며 2022년 8월 조합설립 요건인 주민동의율 75%를 갖췄다.
이 일대는 낮은 건물이 있고 주변 정비사업이 진행, 추진 중으로 사업성이 좋은 편으로 알려진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저작권자 ⓒ 도시정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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