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는 ‘공동주택 옥외보안등 전기료’ 지원 비율을 지난해 요금의 60%에서 올해 70%로 상향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대문구는 6월 중 지원 대상 공동주택을 선정하고 2022년 11월부터 2023년 4월까지 부고된 옥외보안등 전기료의 70%를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지난해는 상하반기에 걸쳐 공동주택 91개 단지에 옥외보안등 전기료 7천6백여만 원을 지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 조성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저작권자 ⓒ 도시정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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