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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타워’ 착공식...마포 동교동 근린생활시설 신축

김혜령 기자 | 기사입력 2024/04/26 [04:38]

‘딜라이트타워’ 착공식...마포 동교동 근린생활시설 신축

김혜령 기자 | 입력 : 2024/04/26 [04:38]

지하철 2호선·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세워지는 근린생활시설인 ‘딜라이트타워’ 신축공사 착공식이 25일 열렸다.

▲ 25일 열린 딜라이트타워 착공식 © 도시정비뉴스 

‘딜라이트타워’는 서울 마포구 동교동 161-1번지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들어선다. 해당 건물의 대지면적 264.50㎡은 건축면적은 158.48㎡이다. 

 

건축주 박오영 ㈜아성무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6년전 50여 년간 이 땅을 소유하고 있던 분에게 매입했다”면서 “상업지구로 지하 20m 지상은 55m 정도 올라간다. 층고를 5m 이상 올렸다"고 말했다.

 

또 아파트의 층고가 보통 2.2m 정도인데 (건물 층고가)5m 이상 되면 복층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입주자들이 시원시원하게 보겠다 싶어서 통창으로 열려진 창문을 통하여 서대문고가가 보이도록 설계했고 서쪽으로는 연세대학교와 안산을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 25일 열린 딜라이트타워 착공식에서 건축주 박오영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도시정비뉴스

계속해서 “각층은 전용면적이 약 40평 정도인데 내부에 기둥이 하나도 없다. 기둥이 내부에 있으면 용적률에 포함되기 때문에 임차인에게 상당히 불리하다”면서 “외부로 기둥을 돌출시켰다. 바깥에 이태리 수입 대리석으로 마감을 한다. 기둥과 기둥 사이 통창이 5m 이상 되기 때문에 임차인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건물 특징을 설명했다.

 

박 회장은 또 “(서대문)안산이 보인다. 55m의 그 높이가 맞아서 정기가 딜라이트타워에 들어올 수 있도록 그렇게 설계를 했다”면서 “한국 풍수학회 회장님으로부터 지기가 여성적이라면서 건물을 지을 때 굉장히 화려하고 수려하게 지었으면 한다는 말씀을 들었다”면서 지형 특징을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 경제가 불황임에도 오늘 착공을 하는 것은 건물은 불경기때 건축하고 호경기일때 임대하는 것”이라면서 “자잿값이 많이 올랐지만, 인력을 충분히 조달할 수 있기 때문에 경기와 관계없이 짓고자 했다”면서 이날 착공식을 하는 이유를 말하기도 했다. 

 

이날 착공식은 건축주 인사말에 이어 ▲현장 대리인의 공사개요 설명 ▲한국 풍수협회 협회장 축문 ▲관계자 및 내외빈 고사 ▲착공식 ceremony 및 기념촬영 ▲공사관계자 격려 및 폐회로 이어졌다. 

한편 딜라이트타워의 설계와 감리는 ㈜다함건축사 사무소, 시공은 ㈜에스에이치 건설사업, 공사 기간은 2024년 4월 11일부터 2025년 6월 10일로 예정되어 있다. 

 

도시정비뉴스 김혜령 기자

 

#딜라이트타워 #박오영 #아성무역 #홍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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