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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쌍문동 등 6곳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도시정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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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쌍문동 등 6곳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김아름내 기자 | 기사입력 2024/03/29 [18:05]

서울 쌍문동 등 6곳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김아름내 기자 | 입력 : 2024/03/29 [18:05]

서울시는 '제2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쌍문동 81일대, 장안동 134-15일대, 신월5동 72일대, 정릉동 898-16일대, 미아동 345-1일대, 신림동 419일대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노후도, 반지하주택 비율이 높은 곳이다. 6곳을 포함해 총 63곳이 신통기획 재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 주택재개발 후보지   © 서울시

서울 도봉구 쌍문동 81 일대와 강북구 미아동 345-1일대, 관악구 신림동419일대는 주민동의율이 높고 반지하 주택비율이 높아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구역이다. 

▲ 쌍문동 81일대  ©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134-15일대, 양천구 신월5동 72일대는 구역내 반지하 주택비율이 높다. 인근 공공재개발사업 및 아파트단지 등과 함께 기반시설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검토됐다.

▲ 장안동 134-15일대  ©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898-16일대는 열악한 저층 노후 불량주택 밀집지역으로 우리시 경관지구 높이규제 완화계획과 함께 산자락 저층주택가의 주거단지계획 등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했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및 신통기획 수립용역에 착수한다. 

 

재개발 후보지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금회 선정된 신통기획 재개발구역은 ‘권리산정기준일’이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로 적용된다.향후 토지거래허가구역과 건축허가제한구역도 지정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선정된 후보지는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재개발사업 추진을 통하여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여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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