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사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CEO 안전경영의지를 직접 전달하면서 “국민의 생명 및 안전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특히 △중대재해예방 △사망사고 제로화 △입주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포식에서는 LH 안전홍보 동영상 시청과 더불어 중대 재해로 이어지기 쉬운 건설기계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기계장비 거리두기 캠페인이 실시됐다. 정보 전달 효과가 높은 안전교육 VR 콘텐츠를 현장에서 시연했다.
LH는 정부의 ‘2022년까지 산재 사망사고 60% 감축 목표’에 따라 △안전 기본계획 수립 △안전관리 조직 및 인력 △예산 확대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2018년 대비 산재사고 사망자가 절반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감염병에도 빈틈없는 방역 관리와 입주민 안전과 건강 증진을 위해 현장 근로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全 지역본부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의지를 표명하는 안전경영선포식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건설현장에 개별 설치된 스마트 안전장비를 하나로 통합해 본사에서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상시 모니터링 제도인 ‘스마트 안전 통합 플랫폼’을 도입한다.대규모 재난에도 공사 핵심기능 유지를 통해 대국민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기능연속성 계획수립 범위를 확대하고, 노후 임대주택 안전 시설물 교체 및 시설물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현준 사장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도시정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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