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일원에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경춘선 ITX-청춘 가평역까지 차량 6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가평역에서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40분이 소요된다.
인근에는 하나로마트와 전통시장인 잣고을시장, 가평군청, 은행, 의료시설 등이 있으며 한석봉 체육관, 종합운동장, 문화예술회관, 음악역1939 등 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가평초·중·고 등이 인접해있고 국공립 어린이집인 한석봉 어린이집과 한석봉 도서관 등도 가깝다. '가평군 어린이 놀이체험시설'은 연면적 999㎡, 2층 규모로 내부에 25종의 어린이 놀이시설이 설치되며 8월 준공 후 10월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단지 앞으로 가평천이 있으며 보납산, 칼봉산 등 풍부한 녹지를 갖췄다. 자라섬 캠핑장, 남이섬, 칼봉산 자연휴양림, 연인산 도립공원 등이 인접해있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견본주택은 10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당해 및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4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수요자들은 가평 더뉴클래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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