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천 1-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사업대행자로 한국토지신탁이 지정됐다.
한토신은 신탁방식의 도시정비사업으로 전국 총 23개 사업장에서 사업대행자, 시행자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한토신은 신림1구역 재개발, 북가좌 제6구역 등 대규모 정비사업과 함께 최근 착공한 정비사업인 영등포동 2가 가로주택사업을 맡고있다.
한편 서울 봉천 1-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728-57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26층 규모로 아파트 8개동 총 837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한국토지신탁은 신탁동의서 징구를 통해 사업대행자 지정고시를 득하고, 조합과 협의해 연말 시공사 선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도시정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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