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공식 유튜브 채널 '자이TV'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에서 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견본주택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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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TV를 통해 주거공간에 비치된 인테리어 제품을 보여주고 GS샵은 상세 정보를 소개해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그간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이 제품을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오는 16일 낮 12시, GS건설의 유튜브 채널 ‘자이TV’에서 첫 방송된다. ‘세종자이 더 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소개하며 인테리어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이 진열된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9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한다. 판매수익은 기부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TV와 GS샵의 특별한 협업을 통해 GS그룹사가 가진 디지털 역량의 시너지 효과는 물론 소비자들의 편의를 극대화는 새로운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