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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건폐율 완화...서울시, 도시건축 디자인혁신 사업 6건 선정

김아름내 기자 | 기사입력 2024/05/02 [13:30]

용적률·건폐율 완화...서울시, 도시건축 디자인혁신 사업 6건 선정

김아름내 기자 | 입력 : 2024/05/02 [13:30]

서울시는 민간분야의 도시건축디자인혁신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제2차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사업’ 공모 관련 대상지로 6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지는 용적률 및 건폐율 완화, 행정절차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선정된 대상지는 ▲A Jewel for City(강남구 압구정동 494일원) ▲seoul playground(서초구 서초동 1324-5일원) ▲stacked city(강남구 삼성동 148-1일원) ▲5 Zero 청담타워(강남구 청담동 124-7일원) ▲symbiosys(용산구 한강로2가 15-13일원)다. 

▲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디자인 A Jewel for City  © 서울시

대표적으로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은 두 개의 동으로 구성된 건물을 지상 공개공지, 지하 연결 통로로 잇는다는 개념으로 공공성을 확보한 디자인(A Jewel for City)이 선정됐다. 

▲ Seoul Playground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업무시설은 저층부 볼륨을 덜어내 개방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자연과의 조화, 혁신디지안사업의 취지를 이해한 디자인(SEOUL Playground)이 선정됐다.

▲ SYMBIOSIS 디자인  © 서울시

용산구 나진상가의 입체적인 동선체계를 그대로 계승하여 공생이라는 뜻의 프로젝트명과 충분히 부합되는 디자인(SYMBIOSIS)의 경우 자연친화 미래건축물을 컨셉으로 공공성을 확보했다는 평을 받았다. 

 

도시건축디자인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강병근 서울시 총괄건축가는 “서울의 도시품격을 한 단계 높여줄 혁신적인 디자인을 보게 되어 즐거운 심사였다”며,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사업은 옥석을 깍고 다듬어 눈부신 보석을 만드는 과정이고, 다채로운 미래 서울을 완성하는 도시경관의 절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공모 이후에도 민간분야 디자인혁신 활성화를 위해 추가 공모 또는 수시 접수 등 사업 확대 방안을 다방면으로 검토해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제1차 서울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공모에 시범 사업으로 선정된 10개의 사업 중 2개 사업지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민간부문에서 시행하는 디자인혁신 사업이 건축가의 위상 제고, 시민들의 우수한 건축을 대하는 인식 변화, 서울의 얼굴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사업추진 시 디자인 혁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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