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05.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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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철 안에서 정차한 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승강장안전문에 ‘역명 안내표지’를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 승강장 안전문 안쪽에 설치된 역명 안내표지 © 코레일
역명 안내표지는 승강장안전문(스크린도어) 선로 쪽 유리창에 부착된다. 좌석에 앉거나 출입문 쪽에 있는 승객은 정차역 확인이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했다.
현재 200여 개 수도권 전철역에 안내 표지가 설치됐으며 연내 모든 역에 설치할 계획이다.
도시정비뉴스 김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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