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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 그룹, 세아상역·쌍용건설 신입사원 채용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접수

김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3/04/24 [11:29]

글로벌세아 그룹, 세아상역·쌍용건설 신입사원 채용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접수

김희섭 기자 | 입력 : 2023/04/24 [11:29]

글로벌세아 그룹은 주요 계열사인 세아상역과 쌍용건설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다. 

▲ 글로벌세아 그룹 공개채용 포스터   © 글로벌세아그룹


세아상역은 △해외영업 △구매(소싱) △Style Design △Fabric R&D △Colorist △Sales Intelligence △IT △재무 △비서 △해외법인 QA 등 총 10개 분야이며, 쌍용건설은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재무회계 등 총 7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공통 자격요건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기 졸업자 혹은 2023년 8월 졸업 예정자이며,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추가로 세아상역 지원자는 최근 2년 이내 공인영어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채용 과정은 공통적으로 서류전형 → 1차 면접, 영어회화능력 Test → 2차 면접 →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3일 입사할 예정이다.

 

채용설명회는 25일부터 세아상역 총 4회, 쌍용건설 총 6회에 거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석 희망자는 채용공고 상 안내된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또 채용 홈페이지(recruit-globalsae-a.com)에서 채용 분야별 직원들의 직무 경험담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세아 그룹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 등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과 채용 한파로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오히려 채용을 확대해 공개채용을 실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김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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