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울산시, 대형건설사 방문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확대 요청

이해민 기자 | 기사입력 2024/06/10 [10:26]

울산시, 대형건설사 방문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확대 요청

이해민 기자 | 입력 : 2024/06/10 [10:26]

울산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관내에서 시행 중인 대형건설업체 본사를 방문해 영업(세일즈)활동에 나선다.

▲ 울산시청 전경     ©울산시

이번 영업 활동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들의 하도급 참여 확대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시 주택허가과장을 포함한 5명은 ㈜포스코이앤씨, 에이치엘(HL)디앤아이한라㈜, 롯데건설㈜, 지에스(GS)건설㈜, 에스케이(SK)에코플랜트㈜, 현대건설㈜ 등 6개 대형건설사를 찾는다.

 

이들 대형건설사는 인천과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고 울산 중구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 울산역세권 오피스텔 신축공사, 강동 리조트 조성사업, 샤힌프로젝트, 울산 남구 주택재개발사업, 울산 남구 주상복합 신축공사, 울산신항 남방파제 등 15개 현장의 시공을 맡고 있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의 일환인 공동주택 특전(인센티브) 제도 시행 안내와 ‘2024년 대형건설사와 지역업체 만남의 날’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 및 동참을 요청한다.

 

특히 지역업체의 하도급 수주 증대를 위해 현장 추천제도를 활용해 협력업체로 등록되지 않은 우수한 지역 건설업체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건의해 기회를 확보하고 잔여 공종의 경우 분할 발주와 지역제한 입찰 확대를 통해 수주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형건설사의 엄격한 협력업체 등록기준인 공사 참여실적 및 시공능력평가액 등을 완화 요청하여, 시공 능력과 품질 확보, 공정 관리 등이 검증된 지역 업체도 협력업체 등록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협력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중점관리 대상사업에 대한 현장 및 본사 방문 영업(세일즈)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올해 목표 하도급률 33% 달성과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이해민 기자 

 

#울산시 #건설사 #지역건설사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