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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천호 A1-1구역, 40층 747가구로 재개발

김아름내 기자 | 기사입력 2024/09/12 [14:17]

서울 강동구 천호 A1-1구역, 40층 747가구로 재개발

김아름내 기자 | 입력 : 2024/09/12 [14:17]

서울 강동구 천호 A1-1구역이 지하 3층 ~ 지상 40층 747가구(임대 267가구)로 재개발된다. 

▲ 천호 A1-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관련 도면  © 서울시

서울시는 11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천호 A1-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천호 A1-1구역 연면적 11,400.14㎡은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번 심의로 공공임대주택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으로 조정하며 사업성을 확보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천호 A1-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이 결정됨에 따라 강동구 천호동 일대 주택공급은 물론, 천호역세권 및 한강과 가까운 양질의 주택단지가 확보되어 서울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강동구 #천호동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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