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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장위14구역 건축심의 통과, 2469세대 공급

관악 미성아파트 500세대·광진 화양동 592세대 공급

김아름내 기자 | 기사입력 2023/11/29 [11:29]

서울 성북구 장위14구역 건축심의 통과, 2469세대 공급

관악 미성아파트 500세대·광진 화양동 592세대 공급

김아름내 기자 | 입력 : 2023/11/29 [11:29]

서울시는 제21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장위1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림동 미성아파트 주택정비형 재건축사업 ▲화양동 489번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 심의를 통해 총 3,561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가능해졌다. 

▲ 장위14구역 조감도  © 서울시

먼저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 인근에 위치한 ‘장위1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성북구 장위동)’은 31개동 지하7층 지상25층 규모로 공동주택 2,469세대(공공 439세대, 분양 2,03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지난 8월 전차 건축심의 의견을 반영해 과도하게 긴 일부 주동을 분절해 바람길을 확보했다. 단지의 입지적인 특수성을 고려해 지형에 순응하는 테라스하우스 및 스카이라인 계획을 수립했다. 단지 남측 월곡산과 연계해 녹지축 및 통경축을 계획해 입체적이고 쾌적한 단지를 조성했다. 

▲ 신림 미성아파트 조감도  © 서울시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신림동 미성아파트 주택정비형 재건축사업(관악구 신림동)’은 5개 동,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500세대(공공 61세대, 분양 439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된다.

 

건축위원회는 단지 내에 어린이집, 경로당, 다함께 돌봄센터 등 주민공동시설 700㎡를 추가 건축할 수 있도록 완화한다.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의 위치를 남서측 보행로 인근으로 배치하여 보행동선을 고려하고 어린이놀이터와 연계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 화양동 역세권 조감도  © 서울시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인근에 위치한 ‘화양동 489번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광진구 화양동)’은 6개 동,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592세대(공공 55세대, 분양 537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된다.

 

건축위는 통경축 및 경관계획 등을 반영하여 어린이대공원 부지와 건국대학교의 열린 경관을 연계할 수 있는 건축물의 높이와 배치를 계획했다. 

 

또 ‘리모델링이 쉬운 구조 판단 소위원회’ 심의를 통해 저층부 개방성 확보, 고층동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등의 의견을 수용하여 주거환경 및 편의성을 높였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신속한 주택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양질의 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측면에서 정비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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