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오류동 135-33번지 일원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결정(안)을 제8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수정가결했다.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10,353㎡에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의 총 380세대(공공임대주택 91세대)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또 생활가로변(오류로8길)에 지역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지원시설을 배치해 지역주민의 편의성을 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구로구 오류동 135-33번지 일원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결정으로 오류동역 역세권의 특색을 살린 주거환경 정비와 양질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서민주거 안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저작권자 ⓒ 도시정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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