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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오류동 135-33번지 일원, 역세권·공공임대 들어선다

지하4층 ~ 지상35층 규모 380세대

김아름내 기자 | 기사입력 2023/05/25 [11:08]

서울 구로구 오류동 135-33번지 일원, 역세권·공공임대 들어선다

지하4층 ~ 지상35층 규모 380세대

김아름내 기자 | 입력 : 2023/05/25 [11:08]

서울 구로구 오류동 135-33번지 일원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결정(안)을 제8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수정가결했다. 

 

▲ 오류동 일대  © 도시정비뉴스


대상지는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관련 운영기준」에 따라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역세권에 해당하며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오류동역 역세권 지역의 도시환경을 정비하고자 한다.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10,353㎡에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의 총 380세대(공공임대주택 91세대)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또 생활가로변(오류로8길)에 지역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지원시설을 배치해 지역주민의 편의성을 더할 계획이다. 

▲ 구로구 오류동 135-33번지 일원 조감도  © 서울시

 

서울시 관계자는 “구로구 오류동 135-33번지 일원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결정으로 오류동역 역세권의 특색을 살린 주거환경 정비와 양질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서민주거 안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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