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일반분양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조감도  ©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지난 1월 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현장으로 평균 3.91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모집가구를 채웠다. 최고 경쟁률은 74㎡B타입 43.63대 1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인천은 물론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두산건설은 We’ve의 방향성을 다섯 가지의 에센셜(Have, Live, Love, Save, Solve)로 정하고 차별화를 추진해 특화상품을 적용하고 있다. 단지는 두산건설의 상위 주거 브랜드인 ‘제니스’를 적용해 부분 커튼월룩(curtainwall look)방식과 유리난간 창호, 옥탑구조물 등을 시공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We’ve는 5가지의 에센셜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주거시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이 보여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책임과 최선을 다해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이해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