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자이(Xi) 3,375세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인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민을 대상으로 ‘Hej, 개포’ 홈스타일링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가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민에 홈스타일링을 강의하는 모습 © GS건설

과거의 집은 이사할 때 인테리어를 바꾸고 낡아서 사용할 수 없게 된 가구 위주로 교체가 이루어졌지만 현재는 홈스타일링을 통해 거주자를 표현하고 삶의 질을 결정하는 공간으로 인식이 변화했다. 

이번 컨설팅 행사에서 이케아 전문가는 홈스타일링 강의에 나선 한편, 예약을 통해 선정된 한 가구에 사용목적에 따른 방 1개를 무료로 꾸며주는 '룸메이크 오버'를 진행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Xi)는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기획을 통해 고객들에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GS건설은 개포자이 프레지던스를 시작으로 자이 멤버십, 컨시어지 서비스 일환의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도시정비뉴스 김희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