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는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제15차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 공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진경식 부구청장 주재 아래 총 15회에 걸쳐 27개 정비사업 구역을 대상으로 간담회가 열렸다. 그간 조합 및 정비구역 관계자, 전문가 자문단, 관계 공무원 등 연인원 271명이 참석했다.
제 15차 간담회에서는 ‘가재울9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과 ‘북가좌제6구역 주택재건축사업’ 추진 상황, 현안, 원활한 사업 추진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이 오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공정 간담회를 통한 행정기관과 조합 간 공감대 형성과 전문적인 지식 공유로 정비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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