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위치가 양주테크노밸리 내에?...현대건설 "잘못 표기"옥정지구와 양주테크노밸리 도보 1시간 46분거리...과장광고 문제제기
보도자료 내에 ‘옥정지구 내 경기도와 양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약 1104억 원을 투입해 경기 북부 4차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조성하는 양주테크노밸리와 양주시가 진행 중인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도 예정돼있다’는 표현 때문이다.
양주 테크노밸리는 지하철 1호선 양주역 인근에 산업시설용지 및 연구개발(R&D)부지로 오는 2024년 조성 완료 계획을 세우고 있다. 여기에 GTX-C 노선도 2027년 개통 예정으로 정주환경이 잘 갖춰진 도시 첨단산업단지로 기대감이 높아지는 곳이다.
이 문제를 제기한 한 매체는 공정거래위원회는 ‘표시광고법 제3조 제1항 제1호’에 근거해 부당표시나 광고를 금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대건설이 배포한 보도자료 안에 옥정지구 내...경기 북부 4차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조성하는 ‘양주테크노밸리’라는 표현은 다소 과장된 표현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이에 현대건설은 19일 <도시정비뉴스>에 "잘못 표기되었다"며 "업무에 혼선을 드렸다"고 전했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저작권자 ⓒ 도시정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