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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사람이 숨 쉬는 집, 도봉 홈타운’

이해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9/01 [10:01]

[연극]‘사람이 숨 쉬는 집, 도봉 홈타운’

이해민 기자 | 입력 : 2021/09/01 [10:01]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도봉구 예술인들이 휴먼연극을 선보인다. 

 

연극배우 4인은 도봉문화재단 ‘2021 지역문화예술인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시민들은 총 2개의 연극과 퍼포먼스 전시로 구성된 휴먼연극 ‘사람이 숨 쉬는 집 - 도봉 홈타운’은 오는 13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다. 

 

이 연극은 도봉평화문화진지를 집에 얽힌 추억과 기억, 소소한 행복과 슬픔으로 채워 구민생활문화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엄마의 엄마가 필요해’, ‘바스락 바스락’과 퍼포먼스 전시로 구성하여 볼거리를 제공한다. 


햇살놀이터 이수현 배우는 “사람이 숨 쉬는 집 - 도봉 홈타운은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할머니라는 공통된 모티브를 갖고 창작된 공연”이라고 설명하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길들여진 시민들이 자신의 평온함을 생각하고, 정서적인 쉼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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