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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커라"...하림 피오봉사단, 반려 식물 키워 기부

최선규 기자 | 기사입력 2021/09/07 [10:13]

"쑥쑥커라"...하림 피오봉사단, 반려 식물 키워 기부

최선규 기자 | 입력 : 2021/09/07 [10:13]

▲ 반려나무 양육 봉사 이미지  © 하림

 

하림 ‘피오봉사단’이 반려 나무를 키워 기부하는 활동에 나섰다.

 

하림 임직원 가족과 소비자로 구성된 피오봉사단은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매월 온오프라인으로 친환경 미션을 수행 중이다. 

 

봉사단 50여명은 오는 8일부터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스밈 화분에 공기정화식물을 키운다. 이 미션은 나무 심기 전문 소셜벤처인 트리플래닛과 함께한다.

 

트릿플래닛이 분양한 반려 나무를 봉사단이 잘 키우고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요양원 등에 기부한다. 강원도 산림 재생을 위해 트리플래닛이 조성하는 숲에 하림 피오봉사단 이름으로 나무 50그루가 심어질 예정이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반려 나무를 키워 기부하는 경험을 통해 자연과 이웃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합원과 소유자 눈높이에서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바라보며 취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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