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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주거권 강의 등 8월에도 사회공헌 계속

김아름내 기자 | 기사입력 2022/08/04 [11:20]

SH공사, 주거권 강의 등 8월에도 사회공헌 계속

김아름내 기자 | 입력 : 2022/08/04 [11:20]

▲ SH어반스쿨 3기 입학식 모습  © 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8월 한 달간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SH공사는 원어민 영어교실은 InKAS(국제한국인입양봉사회)와 공동으로 사업을 실시한다. SH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방과 후 ‘원어민 영어교실’ 참여자 모집은 8월 18일부터 진행된다. 

 

오는 19일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임직원 참여 ‘사랑의 헌혈’을 실시한다.

 

대학생들의 올바른 주거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SH어반스쿨' 3기 졸업식은 24일로 예정돼있다. 9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SH어반스쿨은 2020년부터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청년, 청소년 주거권에 대한 이해를 위해 강의, 토론, 현장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있다. 

 

무더위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여유와 쉼’을 테마로 ‘2022 예빛섬 영화제’를 개최한다. 26일에는 한국영화 ‘기적’을, 27일에는 애니메이션 ‘씽’을 저녁 7시 30분부터 상영한다. 영화 상영 전 부대프로그램도 준비돼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취약계층 중심으로 수혜계층을 확대하고,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 참여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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