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펜션은 원주혁신도시에서 차량으로 5분, 원주 신역사 건설부지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미담(味談)’ 펜션은 3층 복층구조의 프라이빗한 독채형으로 온돌룸 6개, 화장실 2개로 이루어져있다. 기본인원 15명부터 최대 25명까지 사용가능하다. 펜션 옆 한정식 식당 2층에도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방이 있다.
펜션을 마주하고 하얀 구름이라는 뜻을 가진 백운산이 있다. 백운산은 정상을 기준으로 왼쪽은 강원도, 오른쪽은 충정도로 나누어진다. 그 앞으로는 맑은 계곡물이 흘러 여름철 더위 식히기에 안성맞춤이다. 펜션을 찾은 12일에는 폭우가 한바탕 지나가 물길이 거셌다.
펜션 1층이자 계곡 앞이라 볼 수 있는 곳에는 바비큐장이 조성돼있다. 실내골프장과 노래방도 마련돼있다.
펜션 옆에 위치한 한정식 식당에서는 김지영 사장의 곤드레밥 정식, 감자전, 전병을 비롯하여, 능이백숙, 닭볶음탕, 오리백숙 등을 맛볼 수 있다.
한정식 식당 1층, 바비큐장 옆에는 산과 계곡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카페 ‘La vita’가 있다. 워크샵 등 단체 방문객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만큼 자리가 많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저작권자 ⓒ 도시정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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