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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모집:도시정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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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모집

19일까지 대방동·노량진동 7가구 무주택 저소득 청년 등 신청 가능

김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4/04/18 [16:41]

서울 동작구,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모집

19일까지 대방동·노량진동 7가구 무주택 저소득 청년 등 신청 가능

김희섭 기자 | 입력 : 2024/04/18 [16:41]

서울 동작구는 무주택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부문’ 입주자를 모집한다.

▲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소재 청년안심주택 내부 모습  © 동작구

청년안심주택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역세권 입지에 주변 시세 대비 30~50% 수준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물량 총 13가구를 확보해 대방동과 사당동에 거주할 우선공급 대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협력해 공공임대 공급물량 중 30%를 자체적으로 선정하고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청년에게 우선 공급한다.

 

4월 29일까지 대방동(403-14), 노량진동(54-4) 소재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총 7가구의 우선공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최종 선정된 입주자는 오는 7월 ~ 9월 각각 입주를 시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동작구에 주소를 둔 19세~39세 무주택자, 미혼인 저소득 청년이며 자격 요건에 따라 대상자가 결정된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은 4월 19일까지 구비서류를 지참해 관할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립준비청년의 경우 유관 복지 기관을 통해 아동여성과 또는 장애인복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청년안심주택 동작구 우선 공급 물량으로 저소득 청년의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2030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김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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