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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홍대 레드로드 할로윈 인파 관리 나서

김아름내 기자 | 기사입력 2024/10/31 [14:00]

박강수 마포구청장, 홍대 레드로드 할로윈 인파 관리 나서

김아름내 기자 | 입력 : 2024/10/31 [14:00]

서울 마포구는 할로윈(10월 31일)을 맞이해 홍대를 찾는 주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홍대 레드로드에 '핼러윈 대응 합동상활실'을 설치하고 인파 관리에 나섰다.

▲ 10월 30일 저녁, 홍대 레드로드에서 할로윈 인파 안전사고 대응을 위해 관계자들에게 당부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 도시정비뉴스

마포구는 10월 25일~10월 30일 매일 2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10월 31일 핼러윈 당일에는 다음날 새벽 3시까지 현장 점검과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기간 홍대 레드로드 주요 지점 5곳에 재난문자전광판을 조성하고 다중인파 행동 요령을 실시간 송출한다. 

 

지난 30일 저녁,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에서 구청 공무원, 민간단체, 경찰, 소방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 마포구는 홍대레드로드에 안전관리 합동상황실을 마련했다. 2024년 10월 30일, 할로윈 전날 상황실 외부 모습  © 도시정비뉴스

구청 공무원, 민간단체 안전요원 등은 팀별로 나눠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주변부터 레드로드 R1~R6, 클럽거리 인파 몰림을 확인했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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