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는 할로윈(10월 31일)을 맞이해 홍대를 찾는 주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홍대 레드로드에 '핼러윈 대응 합동상활실'을 설치하고 인파 관리에 나섰다. 마포구는 10월 25일~10월 30일 매일 2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10월 31일 핼러윈 당일에는 다음날 새벽 3시까지 현장 점검과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기간 홍대 레드로드 주요 지점 5곳에 재난문자전광판을 조성하고 다중인파 행동 요령을 실시간 송출한다.
지난 30일 저녁,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에서 구청 공무원, 민간단체, 경찰, 소방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구청 공무원, 민간단체 안전요원 등은 팀별로 나눠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주변부터 레드로드 R1~R6, 클럽거리 인파 몰림을 확인했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마포구 #핼러윈 #박강수마포구청장 #박강수 #할로윈 #10월31일 #홍대레드로드 #홍대입구역 #홍대할로윈 #홍대핼러윈 <저작권자 ⓒ 도시정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