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따라 이 특강은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전 국민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독서 아카데미’ 사업의 하나다.
강사로 나서는 윤철규 한국미술정보개발원 대표는 ‘18세기 미술의 새로운 바람’을 시작으로 △조선 전기와 중기의 미술사적 변화 △박지원이 연경에서 경험한 새로운 미술 △19세기 조선화단의 경향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집 콕 랜선 미술 여행 ‘열하일기로 떠나는 18세기 미술사’ 특강은 10월 7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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