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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서울시의원, 강빛초중이음학교 통학로 문제 해결

이해당사자간 협의 이끌어

김아름내 기자 | 기사입력 2021/10/13 [17:12]

이준형 서울시의원, 강빛초중이음학교 통학로 문제 해결

이해당사자간 협의 이끌어

김아름내 기자 | 입력 : 2021/10/13 [17:12]

  © 서울시의회

강빛초중이음학교 정문을 지나는 건설차량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를 이준형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1선거구)이 이해당사자간 협의를 이끌어 해결했다. 

 

일반학급 49학급(초 31학급, 중 18학급), 특수학급 2학급 등 51학급 규모로 학교급이 다른 두 학교 이상의 시설·교원 등을 통학 운영하는 강빛초중이음학교는 지난 3월 개교했으나 코로나19 등으로 10월 12일 비대면 개교식을 진행하게 됐다. 

  © 서울시의회

이준형 서울시의원은 지난 5월, 학교 정문 앞으로 고덕강일지구 3단지 신혼희망타운 건설공사 차량이 지난다는 민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통행 안전권이 확보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파악됐으나 교직원, 학생, 학부모, 입주민, 도로공사, SH공사, 강동구청 푸른도시과, 교통행정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얽혀있어 문제 해결이 순탄치 않았다. 

 

이준형 시의원은 “진선미 국회의원과 함께 도로공사, 학교 관계자를 통해 주민들을 설득하고 강동구청장을 만나 구청 담당 부서의 이해를 구했다. SH공사와도 협의를 통해 예산을 부담하도록 하는 등 문제해결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 시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지역민원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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