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설계용역 보고회 개최지하2층·지상4층 규모,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 목표경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가칭)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진행 과정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칭)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 사업은 처인구 마평동 573-28번지 일원 연면적 1만 3619㎡에 들어선다. 총 632억 원을 투입해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가족, 아동, 장애인 지원과 여성능력개발 등을 위한 복합공간을 조성한다.
현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국공립어린이집,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새일센터 등을 포함한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복지회관은 9월 중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5년 4월에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가칭)동부지역 여성회관은 아동, 장애인, 다문화 가족과 여성능력개발 등을 위한 가족 중심의 열린 복합교육과 문화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통합을 위한 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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