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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설계용역 보고회 개최

지하2층·지상4층 규모,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 목표

김아름내 기자 | 기사입력 2024/05/16 [09:31]

경기 용인시,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설계용역 보고회 개최

지하2층·지상4층 규모,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 목표

김아름내 기자 | 입력 : 2024/05/16 [09:31]

경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가칭)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진행 과정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 용인특례시가 (가칭)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진행 과정을 점검했다.  © 용인특례시

(가칭)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 사업은 처인구 마평동 573-28번지 일원 연면적 1만 3619㎡에 들어선다. 총 632억 원을 투입해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가족, 아동, 장애인 지원과 여성능력개발 등을 위한 복합공간을 조성한다. 

 

현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국공립어린이집,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새일센터 등을 포함한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복지회관은 9월 중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5년 4월에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가칭)동부지역 여성회관은 아동, 장애인, 다문화 가족과 여성능력개발 등을 위한 가족 중심의 열린 복합교육과 문화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통합을 위한 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용인특례시 #동부지역여성회관 #여성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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