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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로 주거 가치 이어간다

김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4/11/14 [12:30]

현대건설 ‘디에이치’로 주거 가치 이어간다

김희섭 기자 | 입력 : 2024/11/14 [12:30]

 “기존에 없었던 완벽한 경험을 제공하다”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예술적 감각과 차원이 다른 주거 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 디에이치 라클라스 주출입구  © 현대건설

디에이치는 입주민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며, IoT와 헬스케어, 구성원별 맞춤형 프라이빗 케어 서비스로 희소한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 

 

디에이치(THE H)는 독창적인 예술성을 담아 일상에서 기존에 없던 특별함을 제공하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현대건설이 ‘디에이치’로 처음 수주한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강남 지역 최초로 유선형 외관과 문주를 적용해 볼 수 없던 외관 디자인을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의 입주단지인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호텔 같은 집’을 컨셉으로 강남 도심 최초의 테라스하우스를 선보이며 희소성을 인정받았다. 

 

조경 역시 디에이치가 자랑하는 또 하나의 예술적 요소이다.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조경 시설물 ‘클라우드 워크 파빌리온’과 주출입 문주 ‘디에이치 게이트 32-8’,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문주 ‘더 게이트, 탄젠트’는 각각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작가정원(THE H Garden)’은 올해 4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를 수상한 데 이어 6월 세계 최대 규모 미국 건축 웹진 ‘아키타이저’(Architizer)가 주관하는 에이플러스 어워드(A+ Award) 조경 분야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지난 10월,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도시정비사업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디에이치의 예술적 감각과 디자인 역량을 국내외로 입증했다. 

 

디에이치의 심미적 조경은 단지 내에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입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디에이치는 입주민들에게 기존 고급 아파트보다 ‘조금 나은’이 아닌 ‘전혀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입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6,702가구라는 매머드급 단지에 걸맞게 약 39,764㎡(약 1만 2,000평)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했다.

 

강남 최대 10개 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 4레인 규모의 볼링장과 농구장 및 조깅트랙이 완비된 실내체육관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 곳곳에서 흐르는 디에이치만의 전용 사운드인 H 사운드와 전용 향인 H 센트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분위기를 조성해 준다. 

 

‘IDEA 2024’에서 본상을 수상한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THE H All Life-Care House)는 웰니스 기술과 K디자인이 결합된 현대건설의 미래 주거모델로, IoT 기반 헬스케어와 개인의 필요에 맞춘 건강관리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인다. 

 

디에이치는 한남 3구역 재개발과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 재건축과 같은 주요입지에서 조합원의 선택을 받으며 하이엔드 브랜드로서의 독보적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브랜드 ▲사업 ▲상품 ▲서비스 ▲시공품질 ▲A/S 및 고객관리 ▲분양 등 사업의 전 과정에 이르는 7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최초’, ‘최대’, ‘유일’로 대표되는 희소성과 예술적인 가치를 반영하는 심미성, 프라이빗 서비스 등 편의성을 모두 제공할 수 있어야만 한다. 

  

현재 입주를 마친 곳은 ‘디에이치 아너힐즈’와 ‘디에이치 포레센트’, ‘디에이치 라클라스’, ‘디에이치 자이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등 5개 단지다. 이에 더해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 한남3구역 재개발 등 서울 한강변과 강남권역의 핵심 입지에 고급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12월 시공사 선정을 앞둔 신반포2차 재건축은 디에이치가 선보일 하이엔드 주거의 미래를 잘 보여준다. 프랑스 최초로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포잠박과 협업해 순백색의 이태리산 최고급 세라믹 패널을 적용한 디자인을 적용, 비슷한 모습으로 지어진 한강변 단지들 가운데 아파트외관의 독보적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전 세대가 100%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혁신적인 설계를 제안했으며, 반포 최초 조합원 전 세대에 광폭 테라스를 제공해 더 넓고 여유로운 주거 공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남4구역 역시 한강변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주거지로 탈바꿈시킨다는 포부다. 여성 건축가 최초로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자하 하디드의 철학을 담아내 한강과 남산을 배경으로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설계를 완성했다. 현대건설이 이미 수주한 디에이치 한남(한남3구역)과 한남4구역을 연계해, 시대를 뛰어넘는 대한민국 대표 고급 주거지로 자리잡은 ‘압구정 現代’처럼 한남동만의 ‘디에이치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는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예술과 편의가 결합된 새로운 생활 경험을 제공하는 등 고객에게 최상의 주거가치를 선사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디에이치만의 고유한 주거 문화로 고객의 삶을 특별하게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김희섭 기자

 

#현대건설 #디에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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