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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스타포레2차, 사업승인 신청 전 '조합원' 추가 모집

김아름내 기자 | 기사입력 2024/11/14 [00:46]

하남 스타포레2차, 사업승인 신청 전 '조합원' 추가 모집

김아름내 기자 | 입력 : 2024/11/14 [00:46]

경기 하남시 덕풍동 376-9번지 일원에 897가구 규모의 주택을 지을 예정인 하남 스타포레2차 지역주택조합이 사업승인 전 마지막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 하남스타포레 2차 지주택 조감도  © 하남스타포레2차 지주택조합

교산신도시 수혜를 받을 예정인 하남 스타포레2차 지주택조합은 지난 10월 31일 총회를 개최하고 시공사로 서희건설을 선정했다. 서희건설은 하남 스타포레 1차 시공도 맡고 있다. 

 

하남 스타포레2차 지역주택조합은 하남시청역 5호선, 2028년 개통 예정인 3호선 더블역세권에 전용면적 52㎡, 59㎡, 74㎡, 84㎡, 총 897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립할 계획이다. 연내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신청을 완료하고 2025년 착공, 2027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한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위치하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지주택의 사업에 핵심적인 토지 매수 문제는 1, 2단지 모두 80% 이상 매입, 매매체결이 완료됐다. 남은 토지잔금과 토지는 서희건설이 매입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정비사업 중 지역주택조합이 가장 위험하다고 하지만 반대로 토지만 확보되면 신속하게 사업추진이 가능하고 뒤늦게 합류한 조합원도 개발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하남스타포레 #서희건설 #지주택 #지역주택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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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다은 2024/11/16 [12:19]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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